[파리넬리]Lascia ch'io pianga-나를 울게 하소서
파리넬리는 18세기 유럽의 카스트라토 성악가의 예명으로 본명은 '카를로 브로스키'다.
조지 프레드릭 헨델이 작곡한 오페라 리날도의 소프라노 아리아. 리날도의 2막 중에 적군의 여왕 아르미다에게 사로잡힌 알미레나가 자유를 염원하며 부르는 아리아이다. 원곡은 헨델 본인이 작곡했던 오페라 알미라의 3막에 있던 사라반드 아리아였으며, 이후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에 멜로디를 바꾸어 다시 사용한 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플라워의 노래 눈물의 도입부에 일부가 차용되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ost로도 사용되었다.
Lascia ch'io pianga [라쉬아 끼오 삐앙가]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 어떤 버젼은 이 부분을 La dura sorte [라 두라 소르떼]라고 부르는 것도 있습니다.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라는 뜻은 동일합니다.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한 숨 짓네)
È che sospiri [에 께 소스삐리]
난 한탄하네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Lascia ch'io pianga [라쉬아 끼오 삐앙가]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간주
------------------------------------
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 de'miei martiri
[일 두올로 인f프랑가 꾸에스떼 리또르떼 데미에이 마르띠리]
이 비애가 내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해 주소서
Sol per pietà [솔 뻬르 삐에따]
그저 (= 제발) 자비로서
De'miei martiri [데미에이 마르띠리]
나의 고통의...
Sol per pietà [솔 뻬르 삐에따]
그저 (= 제발) 자비로서
Lascia ch'io pianga [라쉬아 끼오 삐앙가]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È che sospiri [에 께 소스삐리]
난 한탄하네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Lascia ch'io pianga [라쉬아 끼오 삐앙가]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